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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없는 자외선 차단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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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미쓰 2019. 3. 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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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없는 자외선 차단제 추



안녕하세요. 요즘따라 햇볕이 쨍쨍합니다. 사실 자외선 차단제(선블록)은 365일 발라주는 것이 좋지만, 이런 햇볕이 쨍쨍한 날씨에 보다 얼굴이 잘 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찾으십니다.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자외선 차단제(선블록) 선택요령입니다. 실패하지 않는 필수적인 선택요령만 추려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자외선 차단지수(PA, SPF)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정보이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이 바로 SPF, PA지수입니다. PA, SPF지수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걸림돌이 아닌 선크림을 선택하는 데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먼저, PA지수에 대해서 알려드리기 전에 자외선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자외선(UV)에는 UVA, UVB, UVC라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인체에 해로운 것은 UVC입니다. UVC는 오존층에 의하여 대부분 걸러지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UVA와 UVB가 인체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입니다. 이중 UVA를 얼마나 차단해주는지를 표시한 정보가 PA지수입니다. PA지수는 PA+, PA++, PA+++ 총 3가지입니다. +가 많아질수록 UVA를 잘차단합니다.


SPF지수는 UVB를 얼마나 차단해주는지 표시하는 지수입니다. SPF지수는 숫자로 표시되기 때문에 더욱 헷갈립니다. SPF15, SPF30등으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이 숫자는 어디에서 나온 숫자일까요? 자외선 양을 얼마나 막아주는지에대한 숫자입니다. 가령 1이라는 자외선이 있다면, SPF15는 1이라는 자외선을 15분의 1로 줄여줍니다. SPF 지수는 SPF50+가 최대입니다. 50이상은 +로 표기합니다.

그렇다면, PA+++이며 SPF50+인 자외선차단제만 사용해야 할까요? 그것이 옳은 선택일까요? 무조건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 수록 피부에 부담스럽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절한 자외선 차단지수를 가진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지속시간은 크게 영향이 없으므로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를 가진 제품이라도 3~4시간마다 덧발라야 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SPF15 이상이라면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도 유의하세요.




2. 무기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

무기선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 유기 자외선 차단제(유기자차)로 자외선 차단제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중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야 할지도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자외선 차단지수와 같이 알아두면 앞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보다 손쉽게, 보다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는 다른 말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피부에 얇은 막을 펼쳐서 자외선을 막는 것이죠. 무기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의 대표 주 성분은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입니다. 금속을 산소와 반응시켜 만든 하얀 물질로 만든 가루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실 때 두 성분 모두, 혹은 둘 중 하나의 성분이 들어있으면 무기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이거나, 혼합형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혼합형은 무기 자외선 차단제와 유기 자외선 차단제를 섞은 방식입니다.


유기 자외선 차단제(유기자차)는 다른 말로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원리는 자외선을 흡수한 후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열로 변환시켜서 없애버리는 방식입니다. 유기 자외선 차단제는 각종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한다는 걸까요? 무기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와 유기 자외선 차단제(유기자차)의 특징을 따져 보고 본인에게 알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먼저 무기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는 화학적 성분이 적기 때문에 피부에 화학적 반응이 적습니다. 따라서 피부가 민감한 분에게 적절한 자외선 차단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주 성분은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라는 금속을 산소와 반응시켜 만든 하얀 물질로 만든 가루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백탁현상을 유발합니다. 또한 여드름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진
이번엔 유기 자외선 차단제(유기자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유기 자외선 차단제(유기자차)의 장점은 발림성이 좋으며 백탁 현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르기 간편합니다. 남자분들은 백탁현상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유기 자외선 차단제(유기자차)를 사용해 보고 잘 바르고 다니시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유기 자외선 차단제가 가진 단점은 뭘까요? 바로 화학적 반응입니다. 화학적인 반응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화학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따라서 피부에도 화학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는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선블록)

요즘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선크림으로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가 시중에 나와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할까요?
(텍스트)
시중에 나온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선크림, 선스틱, 선쿠션 등이 있습니다. 선크림이 가진 장점은 확실하게 자외선 차단이 된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사용, 외출시 보관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선스틱은 사용이 매우 간편합니다. 외부 활동이 잦을 때 덧바르기에 편리합니다. 단점은 기름진 제품이 많다는 것입니다. 지성피부인 분들은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선쿠션은 여성분들이 자주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수정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단점은 양이 적고 가격대가 비싸게 형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가 시중에 나와 있어서 자외선 차단제 선택이 힘들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오히려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가 나와 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수 있어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자외선 차단제를 찾아 구매하기도 편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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