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의미 알아봅시다

삼일절 의미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신선한 정보를 보여드리는 내 밝은세상입니다. 설날에 이어 곧있으면 다가오는 국가공휴일인 삼일절이 다가오는데요. 2019년 3월 1일이 다가오면 벌써 삼일절이 100주년을 맞이한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삼일절에 대한 의미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추가로 노래, 특별사면에 대한 내용도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무엇보다 빨간날이자 국가공휴일로써 많은 분들이 쉴 수 있다는 것에 현대인들에게는 감사한 날일텐데요.

또 한편으로는 역사적인 날을 되새기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에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나 몰랐던 분들, 생소하신 분들도 관심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네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삼일절이란 무슨 날일까?

먼저 기미독립운동이라는 말이라고도 하는데요. 또한 1912년 3월 1일에 일어나 3.1 운동을 기념하여,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또한 3.1 운동의 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의 단결을 굳게 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자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 인데요. 민족의 자주 독립을 선언하며, 민족이 총궐기한 평화적 시위의 날이라고도 합니다.

원래 계획은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식을 하려고 했으나, 비폭력 원칙을 위해 태화권에서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을 한 뒤, 일제 경찰에 자수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정재용이라는 분이 탑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대신 낭독하였으며, 공원에 모인 학생 1000여명과 함께 독립운동이 전개되었다고 합니다.

1949년 10월 1일에는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공포함으로써 국경일로 정하고,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은 공휴일로 정하였는데요. 이날에는 정부에서 기념실을 열어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묵념을 올리며, 민족정신을 양양하는 각종 기념행사를 벌인다고 합니다.

삼일절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렇다면 의미는 무엇일까요? 대한민국은 제 1차 세계대전 및 제 2차 세계대전 도중 1910년 일본에 의해 식민지화되어, 1910년 8월 29일~1945년 8월 15일 동안 일제강점기 였습니다. 1945년 8월 15일에 일본의 항복과 함께 해방되었으나, 조선총독부는 이후에도 한동안 존속되었는데요. 같은 해 9월 2일, 미군정과 소련 군정 주둔 후 행정권 인수인계 기간을 거친 9월 28일까지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18년,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1차 세계대전 패전구 식민지들에게 민족자격주의를 적용하였는데요. 1919년, 제 1차 세계 대전 이후 국내외 전세변화로 3.1운동이 나타난 것이라고 합니다. 평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삼일운동이 비폭력 운동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인데요.

또한 일본이 무단통치에서 문화통치로 바뀌게 되고, 이 같은 삼일운동이 세계적으로도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삼일절 이후로 전반적인 독립 운동이 전개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역사에 큰 의의가 있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민족대표자 48인에 대해서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민족대표자는 선언서를 발표할 33인과 실제 시위를 주도할 15명으로, 총 48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들은 선언서를 발표할 민족대표자들은, 일본에 의해 끌려갈 것이 분명했기 때문에 실제로 시위를 주도하는 15인이 따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앞에서도 잠깐 33인에 대해 언급했는데, 선언서 발표 후 33인은 자수했다고 말씀드렸으며 윗글에서 다시한번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같은 48인이 변절했다는 헛소문이 돌긴 했으나 이건 헛소문이기에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어 변절자 4명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민족대표 중 4인은 옥고로 숨을 거두셨는데요. 나머지 분들도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하신 분들도 많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독립운동을 하셨다는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삼일절에 관한 노래는 뭘까?

그럼 노래는 뭘까요? 말그대로 삼일절 노래가 있습니다. 노래는 1946년 문화교육부 장관이었던 안호상님의 의뢰로, 위당 정인보 선생의 노래에 작곡가 박태현 선생께서 곡을 붙인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인보 선생은 일제강점기의 한학장자 역사학자, 작가였으며, 대한민국의 언론인이자 정치인, 작가라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의 초대 감찰위원장 이라고 하는데요. 1950년 한국 전쟁 때 납북되었다고 합니다. 자는 경업, 호는 담원과 미소산인, 아호는 위당이라고 하네요.

박태현 선생은 1907년 9월 19일 평안남도 평양 설암리에서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2남 3녀라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박일찬, 어머니는 한인찬 이라고 하는데요. 이분은 선대로 부터 예능분야에 뛰어난 가정환경과 교육열이 높은 부모로 인하여, 일제강점기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신학문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평양에서 숭덕학교와 숭실중학교를 다니는 동안, 조선을 대표하던 중학교팀에서 축구선수 생활도 하며 한글날의 노래도 작곡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삼일절 노래는 정인보 선생이 작사하시고, 박태현 선생이 작곡하셨는데요. 이 노래의 가사와 음원은 각 음원사이트에 검색해보시면 찾으실 수 있기에, 관심있으신 분은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일절 특별사면은 어떤 내용일까?

그럼 특별사면은 어떤 내용일까요? 특별사면은 각 해당년도마다 다른 내용으로 나와있었습니다. 아직 2019년 삼일절 특별사면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2018년까지의 특별사면에 관한 내용을 작성하였는데요. 정확한 내용이 나와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 내용은 참고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음주운전은 2005년부터 2017년 동안 총 6차례 특별사면이 시행이 됐는데요. 2005년, 2008년, 2009년, 2015년 총 4번 특별사면에 포함되었으며, 2016년, 2017년 2번 특별사면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총 횟수로만 따지면 음주운전이 특별사면에 포함된 사례가 많은데요. 최근에 시행된 특별사면에서 음주운전이 특별사면 대상에서 빠졌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 합니다.

또한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있는 점에 비춰봤을 때, 2019년 특사에 도로교통법 위반자에 대한 사면이 시행되더라도 음주운전은 사면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요.

그 다음 뺑소니는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시행되었던 특별사면에 단 1번도 포함된 사실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올해 특별사면이 시행되더라도, 사면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무면허 운전 입니다. 무면허 운전은 특별사면 대상에 늘 포함되었기 때문인데요. 특사가 시행된다면, 사면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삼일절 의미에 대해서 모두 소개해드렸는데요. 추가적으로 노래, 특별사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도움이 되셨나요? 삼일절에 대해 저도 이렇게 깊은 역사적인 내용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일깨울 수 있는 좋은 내용이었는데요.

삼일절에 관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읽어보고, 삼일절이라는 날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겠는데요. 또한 삼일절에 관련된 노래와 특별사면을 만든 의미에 대해서 우리나라를 위해 이렇게 까지 노력하신 분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국가공휴일로써 태극기를 게양해야 되는 날이기도 한데요. 태극기 게양을 할 수 있는 분들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태극기 게양 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으니 이 내용을 참고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도 더 신선하고 다양한 정보로 여러분들에게 전달해드릴께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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