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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수목드라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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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미쓰 2018. 12. 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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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수목드라마 인기




SBS 수목드라마인 황후의 품격이 현재 16회 까지 방영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이 제작한 황후의 품격은 황실 로맨스의 품격과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내용을 담은 드라마인데요. 아직 못 보신 분들도 있을테니, 오늘은 그 황후의 품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황후의 품격을 연출한 주동민 감독은 연개소문과 부탁해요 캡틴, 떴다 패밀리, 리턴을 제작한 분인데요. 김순옥 작가는 아내의 유혹과, 다섯손가락,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등을 써온 작가입니다. 두 분 다 유명한 작품들과 탄탄한 내공이 있는 만큼 이번 황후의 품격 드라마도 완성도가 더 높은데요. 황후의 품격은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토리와 인물들이 중심이 되는 황실로맨스릴러입니다. 무엇보다도 신선한 입헌군주제 시대와 대한제국이라는 배경이 주목되는데요.




각 인물들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신은경 등 연기력하면 빼놓을 수 없는 출연진들이 연기 변신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우선 장나라는 오써니 역을 맡게 되며, 무명 뮤지컬 배우이자 대한제국 황후로써 연기하게 됩니다. 황제 이혁을 고등학교 때 부터 동경해 오다가 하루아침에 황후가 되어 파란만장한 황후 생활을 하게 되는 캐릭터인데요. 최진혁은 나왕식 역할을 맡게 되며, 비취도 건달이지만 엄마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범인 이혁을 죽이기 위해 황실경호원이 되는 캐릭터입니다.




신성록은 이혁을 맡아, 대한민국 황제이자 절대 권력자, 국민들의 추앙과 내면의 비리를 감추고 사는 반전있는 캐릭터로 활약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엘리야는 민유라 역을 맡으며, 불륜과 욕망, 탐욕에 가득 찬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갖춘 황제의 비서팀장의 캐릭터로 연기하게 됩니다. 신은경은 태후 강씨 역을 맡아, 이혁의 친어머니이자 써니의 시어머니이지만 아들 사랑이 과할 정도로 섬뜩한 광기와 욕망이 조금씩 나타나는 캐릭터인데요. 이 5인방이 드라마의 주요 캐릭터가 되면서, 폭발적인 전개로 펼쳐나갈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박원숙, 윤다훈, 김명수. 윤소이, 이희진, 스테파니 리 등 훌륭한 조연들도 연기할 텐데요. 달달한 로맨스 뿐만이 아니라 황실 속에서의 암투와 음모, 스릴러, 박진감 넘치는 액선, 가슴 따뜻한 가족애,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코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제작진 측은 황후의 품격이 참신한 소재와 롤러코스터처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중독 시킬 준비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대한제국 황실과 로맨스, 코믹, 액션, 스릴러 등을 다룬 풍성한 드라마를 한번 쯤은 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 되며, 총 48부작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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