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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권율이 살인범이었네요;;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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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미쓰 2018. 8. 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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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살인범은 권율!

보이스2 살인범은 권율이었습니다. 소름이 끼치네요. 보이스2에서 잔혹 가면 살인마는 바로 권율이었는데요. 보이스1보다 더욱 소름이 끼치는 전개인 것 같습니다..


어제 방송한 보이스2에서 권율은 허지원을 약물을 이용해 살해하고, 골든타임팀 천재헤커인 김우석에게 테러를 하는 등 소름끼치는 짓을 했습니다.

게다가 권율은 가면을 쓴채 이진욱의 과거를 아는 듯한 말을 해서 이진욱 주변인 임을 암시했는데요. 이와중에 가면남은 바로 해경인 권율로 발혀져서 소름이 끼칩니다.


게다가 권율이 사는 동네에선 그를 성실하고 건실한 청년, 해경으로 알고 있도록 아픈 어머니를 돌보는 등 소름끼치는 그의 연기가 돋보였네요.

권율의 방에서 발견된 오래된 듯 보이는 시체 하나는 보면서 정말 헐..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시체의 정체는 바로 권율이 돌본다는 자신의 엄마였습니다. 소름끼치는 것은 권율의 대사입니다. "일이 마무리되면 그때 같이 바다 보러가요. 그때까지 참을 수 있죠. 엄마?"라고 나긋하게 말해서 무서울 지경이었습니다.


앞으로 보이스2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소름끼치지만 사이다 전개를 기대해봅니다..;; 권율은 원래 선량한 이미지를 한 배우라서 악역으로 나오면 더 소름이 끼치는 것 같아요.. 전에 싸우자 귀신아에서도 느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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