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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유동근 듬직한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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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미쓰 2018. 8. 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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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유동근 듬직한 사랑꾼

어제 같이 살래요에서 효섭 역을 맡은 유동근이 미연 역을 맡은 장미희의 몸에 문제가 있는 걸 알고 장미희를 지키려 짐을 싸들고 장미희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 장면이 방영됐는데요.


미연은 효섭과의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뛰쳐나갔는데요. 미연에게 효섭은 그 이유가 뭔지 물었는데 미연은 자기가 원하는 결혼식이 아니라면서 조금 시간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효섭은 결혼식이 문제가 아닌 미연에게 문제가 있음을 꿰뚫어보았는데요.

효섭은 자신이 손수 만든 웨딩슈즈를 신고서 험한 길을 걸은사실을 알게 되었고, 웨딩드레스도 버렸다는 걸 알게 되어 미연의 말이 정말인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의사 은태는 우연하게 미연이 치매환자라는 걸 알게 되어 가족에게 말하고 설득했으나 미연은 절대 가족들애게 알리지 말라며 비밀을 보장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해서 은태를 난감하게 했죠..

미연이 가진 큰 재산을 뺏으려 음모를 꾸미던 전남편은 미연이 치매환자가 된 사실을 알고 역겨운 웃음을 지어서 보다가 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효섭은 듬직한 사랑꾼답게 더이상 미연을 기다릴 순 없다고 짐을 싸 그녀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효섭은 결혼할 때까지 여기서 살자. 아니 결혼하고 나서도 여기 살자. 어디든 상관 없다. 같이 살면 되는 거 아니냐면서 네가 감추는 게 무엇이든 상관없다. 내가 너 지켜줄게라면서 믿음직스런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굿!


과연 효섭이 전남편의 음흉한 속내를 밝혀내고 미연을 지킬 수 있을까요?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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